ARTISTS

ARTIST PROFILE

이주영

BORN 1941

이주영은 소리와 빛의 접점을 회화로 탐구해 온 서양화가이다. 어린 시절 음악가를 꿈꾸었던 경험에서 출발해 노랫소리와 피아노·바이올린·하프 같은 악기 소리, 빗소리와 심장박동을 색과 형태로 옮기는 작업을 이어 왔다. 1970년대부터 점을 중첩해 선을 만들고 선을 교차·연결해 면을 구성하며 화면에서 빛과 소리의 관계를 탐색했다. 여러 장의 그림을 그린 뒤 이를 가늘게 잘라 돗자리를 짜듯 다시 붙이는 직조 방식으로 색채와 형태, 소리의 파장과 물결의 흐름을 시각화한다. 음악의 악장 형식에 관심을 두고 작품에 음악 용어를 제목으로 사용하며, 회화를 슬라이드 필름과 영상으로 확장한 작업도 제작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서양화과 교수를 역임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호당가격확인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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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사용자 제공 작가 원고: 이주영_작가정보.md

ARTIST STORY

작품 세계와 작가 이야기

이주영의 작업은 들리는 소리와 보이는 색 사이의 관계에서 출발한다. 어린 시절 음악가를 꿈꾸었으나 전공하지 못했던 경험은 음악에 대한 관심을 그림으로 옮기는 계기가 되었고, 작가는 소리가 색을 보이게 하고 색이 소리를 들리게 하는 지점을 공명으로 설명한다. 초기부터 점과 선, 면의 관계를 통해 빛과 소리의 접점을 찾았으며, 노래와 악기뿐 아니라 빗소리와 심장박동처럼 일상에서 감지되는 소리도 회화의 소재로 삼았다. 작업 과정에서는 여러 장의 그림을 먼저 그린 다음 화면을 가늘게는 3mm까지 잘라 다시 붙인다. 돗자리를 짜듯 색채와 형태를 한 가닥씩 엮는 이 방식은 소리의 파장과 물결의 흐름을 화면에 드러내며, 가까이에서는 붓질과 수공의 흔적을 확인하게 한다. 음악을 사랑해 아마추어 테너로도 활동했으며, 소나타와 심포니의 기승전결이 있는 악장 형식을 참고해 작품마다 음악 용어를 제목으로 붙였다. 베토벤의 소나타를 들으며 작업한 작품, 바버의 음악에 헌정한 작품, 드뷔시의 곡과 바닷가의 만월에서 출발한 작품, 거문고 소리를 현으로 표현한 작품 등이 원고에 소개되어 있다. 회화에 머물지 않고 10여 년 동안 400여 점을 슬라이드 필름으로 제작해 여러 대의 영사기로 투사하고, 이를 다시 촬영해 음악의 리듬에 맞춘 30분 분량의 영상 작업으로 완성하기도 했다. 이주영의 작품 세계는 음악적 구조와 시각적 구성, 반복과 변주의 과정을 한 화면과 영상 안에서 연결하려는 시도로 정리할 수 있다.

ORIGIN에 제공된 작가 원고와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소개입니다. 작가가 직접 남긴 지속 기록과 공식 채널은 별도 검수 후 표시됩니다.

SELECTED EXHIBITIONS

주요 전시 이력

  1. 2020

    팜스프링 아트페어

    캘리포니아 팜스프링

WORKS

이주영의 작품

5 works

RENTABLE WORKS

기업 렌탈 상담이 가능한 이주영의 작품

법인·개인사업자 렌탈 상담이 가능한 공개 작품 5점입니다. 계약서 작성 후 계좌이체로 진행하며, 개인 렌탈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전체 5점 · 기업 렌탈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