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PROFILE
강묘수
BORN 1969
강묘수는 ‘산책’을 삶의 여정을 사유하는 은유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비추는 형식으로 다룬다. 작가에게 산책은 단순히 목적지를 향해 걷는 일이 아니라 우연한 마주침과 예측할 수 없는 순간을 포함한 삶의 과정이다. 작가는 조형의 가장 작은 단위인 점을 화면에 반복해 찍어 올리고, 서로 다른 시간 속에서 쌓인 점들이 서로 연결되고 관계를 맺으며 하나의 풍경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다. 화면에는 나비와 알을 비롯해 새와 책 같은 도상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작가는 이 상징들이 단순한 조형 장치가 아니라 구체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삶의 은유라고 설명한다. 2021년과 2022년에 제작된 ‘산책 Ⅱ’ 연작에서 나비와 알은 존재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생성되는 과정, 그리고 완결되지 않은 삶의 상태를 드러내는 이미지로 제시된다. 작품 속 색과 장면은 일상의 시간과 기억의 파편으로 확장되며, 연작은 관람객이 자신의 기억과 시간을 되짚어보는 사유의 장으로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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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사용자 제공 작가 원고: 강묘수_작가이야기_업로드원고.md
ARTIST STORY
작품 세계와 작가 이야기
강묘수에게 산책은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단순한 걷기가 아니라, 우연과 마주침, 예측할 수 없는 순간들로 이루어진 삶의 여정을 돌아보는 방식이다. 작가는 화면의 가장 작은 조형 단위인 점을 반복해 찍어 올린다. 서로 다른 시간 속에서 축적되고 중첩된 점들은 단일한 형태에 머물지 않고 서로 연결되며 하나의 세계와 풍경을 구성한다. 이 과정은 삶이 이미 완성된 상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 속에서 관계를 맺으며 형성된다는 생각과 이어진다. ‘산책 Ⅱ’ 연작에는 나비와 알, 새와 책 등이 반복해서 나타난다. 작가는 이 도상들이 단순히 화면을 꾸미는 요소가 아니라 구체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삶의 은유라고 설명한다. 특히 나비는 알에서 애벌레와 번데기를 거쳐 날개를 얻는 변화의 과정을, 알은 이미 떠난 자리에 남은 또 다른 가능성과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징한다. 〈산책 Ⅱ 21-4〉에서는 열린 새장 안의 알과 그 곁을 나는 나비를 통해 갇힘이 아닌 자유로움과 계속되는 탈바꿈을 이야기한다. 2022년 작품들에서는 점과 격자, 청록·주황·황금빛 화면 사이로 일상의 장면과 시간의 파편이 스며든다. 작가는 이를 특정한 개인의 경험에 한정하지 않고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확장하며, 연작이 하나의 메시지를 단정하기보다 관람객 각자가 자신의 기억과 시간을 되짚어보는 사유의 장이 되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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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ED EXHIBITIONS
주요 전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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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
강묘수의 작품
3 works
RENTABLE WORKS
기업 렌탈 상담이 가능한 강묘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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