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PROFILE
최장칠
최장칠은 유화와 스크래치 기법을 중심으로 작업하는 서양화가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와 중앙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개인전과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해 작품을 발표해 왔다. 대표 연작으로 〈Randomicity〉와 〈자연의 신비〉가 있다. 작가는 어린 시절 고향과 자연에 대한 향수를 바탕으로, 사실적 재현보다 감성이 강한 심상풍경을 지향한다. 작업에서는 물감을 여러 겹 두껍게 쌓고 충분히 말린 뒤 그라인더로 표면을 긁어내며, 깊이에 따라 아래에 감춰진 색과 형상을 드러낸다. 색층이 우연히 나타나는 과정을 통해 시간과 기억, 자연의 변화와 생명성을 화면에 담고자 한다.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용산미술협회 고문, 영토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자연동인회와 한국미학지음회 회원이며, 중앙대학교 서양화과 동문회장을 역임했다.
자료 출처: 사용자 제공 작가 원고: 최장칠_작가정보.md
ARTIST STORY
작품 세계와 작가 이야기
최장칠의 작품은 고향과 자연에 대한 기억을 화면 안에서 다시 만나는 데서 출발한다. 작가는 어린 시절 뛰어놀던 농촌의 풍경과 자연에 대한 향수를 모티브로 삼고, 이를 사실적으로 옮기기보다 명상과 관조를 거쳐 감성이 강한 심상풍경으로 되살린다. 작가노트에서 그는 작품의 주요 테마를 ‘자연의 재탄생’이라고 밝히며, 삶의 흔적과 자연에 어울리는 풍류를 담고자 한다고 설명한다. 시간과 빛의 변화를 포착하는 인상주의 화법에 팝아트적 요소를 접목하고, 자연의 색을 여러 겹 덮어 깊은 색감을 만든다. 작업의 핵심은 물감을 쌓고, 말리고, 긁어내는 과정이다. 가장 윗층부터 그라인더로 깎으면 긁히는 깊이에 따라 아래층의 색이 드러난다. 색을 처음부터 고정해 두는 대신 임의로 쌓인 색층이 작업 과정에서 우연히 모습을 드러내도록 하며, 이 우연성은 연작명 ‘Randomicity’와 연결된다. 작가는 이 과정을 “굴착기로 광맥을 찾는 광부처럼 색을 찾아다니며 완성되어가는 미지의 여행”이라고 표현한다. 그에게 긁어내기는 화면의 효과를 만드는 일에 그치지 않고, 혼잡하고 격해진 감정의 잔상을 해체하고 삶의 흔적을 기록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겹겹이 남은 색층과 표면의 흔적은 시간과 기억, 자연의 변화와 생명성을 암시하며, 화면 안에서 또 하나의 현실을 형성한다. 작가는 자신의 그림을 ‘시’라고 부르며, 인식과 실천, 명상과 관조를 예술을 이루는 중요한 핵심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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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ED EXHIBITIONS
주요 전시 이력
2026
제27회 개인전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5관 본관 2층
2026
제26회 개인전
인사아트프라자
2024
제22회 개인전
마루아트센터
WORKS
최장칠의 작품
2 works
RENTABLE WORKS
기업 렌탈 상담이 가능한 최장칠의 작품
법인·개인사업자 렌탈 상담이 가능한 공개 작품 2점입니다. 계약서 작성 후 계좌이체로 진행하며, 개인 렌탈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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