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ARTIST PROFILE

배산빈

BORN 1963

배산빈(San Bin Bea)은 서울특별시 출생의 화가로, 2008년 전시회 「말랑말랑한 것과 딱딱한 것」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작가는 크고 동그란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어린 부엉이를 오랫동안 화면의 주인공으로 그려왔습니다. 부엉이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캔버스 밖 세상을 바라보며, 작가 자신의 자화상에 가까운 존재로 소개됩니다. 화면에는 이름 모를 꽃과 나무가 과장된 형태와 색채로 겹겹이 쌓인 상상의 야생화 밀림이 펼쳐집니다. 아크릴 과슈와 촘촘한 붓터치는 자수나 카펫을 연상시키는 장식적이고 민화적인 질감을 만듭니다. 복숭아는 기억된 과거와 꿈꾸는 미래가 공존하는 오늘의 삶을 은유하는 반복 소재입니다. 최근 연작 「뜻밖의 기쁨(Serendipity)」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성인이 되어 만난 부엉이와 야생화에서 출발했습니다.

자료 출처: 사용자 제공 작가 원고: 배산빈_작가정보.md

ARTIST STORY

작품 세계와 작가 이야기

배산빈의 화면에는 정면을 바라보는 어린 부엉이와 이름 모를 꽃과 나무가 만든 상상의 야생화 밀림이 함께 등장합니다. 크고 동그란 눈의 부엉이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캔버스 밖을 조심스럽게 바라보며, 작가 자신의 자화상에 가까운 존재로 소개됩니다. 밀림의 식물들은 사실적인 자연 풍경이 아니라 과장된 형태와 색채로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원문은 이러한 이미지가 야생에서 씩씩하게 피어나는 생명력에 대한 작가 나름의 찬사로 해석된다고 설명하며, 앙리 루소의 원초적 정글 그림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꽃의 세계를 만든다고 덧붙입니다. 아크릴 과슈로 촘촘하고 밀도 높은 붓터치를 쌓는 방식은 완성된 화면에 자수나 카펫 같은 장식적이고 민화적인 질감을 부여합니다. 복숭아도 반복해서 다루는 상징적 소재입니다. 씨앗에서 싹이 나고 꽃과 열매를 거쳐 다시 씨앗을 품는 복숭아의 한살이는 기억된 과거와 꿈꾸는 미래가 공존하는 오늘의 삶, 그리고 우리 모두의 모습을 은유하는 소재로 사용됩니다. 최근 연작 「뜻밖의 기쁨(Serendipity)」은 초등학교 시절 소풍길에 잃어버린 작은 새 필통에 대한 아쉬움과, 성인이 되어 우연히 만난 부엉이와 야생화가 그 자리를 채워준 경험에서 출발합니다. 연작의 푸른빛 봄·여름 화면과 황금빛 가을 화면은 서로 다른 순간에 찾아온 뜻밖의 기쁨을 색채로 담아냅니다.

ORIGIN에 제공된 작가 원고와 확인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소개입니다. 작가가 직접 남긴 지속 기록과 공식 채널은 별도 검수 후 표시됩니다.

SELECTED EXHIBITIONS

주요 전시 이력

  1. 2018

    제9회 초대개인전

    한가람아트타운갤러리, 서울

  2. 2016

    복숭아와 부엉이전

    한벽원갤러리, 서울

  3. 2016

    꿈을 꾸다

    우모하갤러리, 수원

  4. 2015

    제4회 초대개인전 「드러난 숲」

    한벽원갤러리, 서울

  5. 2013

    제3회 초대개인전 「배산빈의 복숭아와 거울」

    한벽원갤러리, 서울

  6. 2009

    제2회 초대개인전 「복숭아 - 자웅동체」

    갤러리 갈라, 인사동 서울

  7. 2008

    말랑말랑한 것과 딱딱한 것

    대안공간 눈, 수원

WORKS

배산빈의 작품

5 works

RENTABLE WORKS

기업 렌탈 상담이 가능한 배산빈의 작품

법인·개인사업자 렌탈 상담이 가능한 공개 작품 5점입니다. 계약서 작성 후 계좌이체로 진행하며, 개인 렌탈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전체 5점 · 기업 렌탈 상담